이름: 스텔라 램프 Stella Lamp 성별: 여 연령: 미상 과거: 미상 외모: -부드럽고 순한 인상의 미인 -머리카락: 은색,단발 웨이브 -눈동자: 금색 -기타: 진짜 미인. 키 180
의상: 기본 사냥꾼옷(케이프 달린것)세트. 신사모. 주무기는 라쿠요와 궁검
특징:
-다시없을 성자 (첨부터 힐링목적으로 만든 캐릭터,,,야남이 너무 힘들어서 그랬습니다)
-상냥함. 이타적. 친절. 뭐든 선의로 해석. 명백한 악의에는 원인이 있고 원인까지 포용.
-험한말 절대 안함. 무시, 적의, 경멸, 증오같은 감정은 아예 없는 것 처럼 보인다.
-다른사람 말 들어주고 위로하고 칭찬해주는게 거의 본능같음
-수혈받기 이전의 기억이 전혀 없음. 엔딩까지 달리는 이유는 야수병을 치료할 실마리를 얻고자 해서.
-자신의 기억이 전혀 없기 때문에(설정상 평생 알아내지 못함) 동기를 외부에서 얻음.이오셰프카와 아가사와 듀라에게 영향을 받아 모두를 돕고자 함. 야수병의 비극으로부터 모두를 구할 방법이 있다고 믿고 야남 구석구석을 탐험하고 연구함. 정작 본인을 안 돌보는 타입.
-스토리 보스가 아닌 이상 아무도 해치지 않음. 태생렙. 피의 유지는 여기저기서 줍거나 받은 사혈로 얻은 것 이외엔 전혀 없음.
-사냥꾼의 꿈으로 인해 죽어도 되살아난다는 점만이 본인이 가진 능력 전부라고 생각하고, 야수병의 해결을 위해 철저하게 활용함. 본인은 그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포기하지 않으면 언제까지고 다시 도전할 수 있으니까. 덕분에 본인 목숨이 파리목숨보다 가볍다.. 아무도 해치지 않고 야남의 비밀을 파헤치려니 시도때도없이 죽어나감.숨어다니는 능력만 좋아짐. 지능 자체는 뛰어나기도 하고 죽을때 기억을 잃지 않는 덕분에 똑같은 이유로 또 죽지는 않음.
※스텔라 비설(기억상실로 잃어버린 기억)
-빈민가 고아 출신. 천성이 선하고 굳센데 빈민가에서 자랄 때는 환경때문에 드센 성격만이 많이 부각되었다. 뒷골목 새끼또라이미친개로 통함
-그와중에도 뒷골목에서 자기보다 어리고 약한 아이들이나 동물들을 보살펴줌. 상냥하진 않았고 좀 시발데레처럼....상냥함을 아직 못배워서.
-굉장히 뛰어난 두뇌와 처세법을 지녔기에 사는데 유용한 더러운 기술들을 다양하게 많이 깊게 습득함.
-10대 중후반쯤 기연을 만나 입양됨. 인격과 지성과 품위가 훌륭한 양부모였기에 스텔라의 타고난 성격이 빛을 낼 수 있게됨.
-뒷골목 생활로 배운 거친 태도는 금방 버렸음. 상냥하고 따뜻하고 옳은 행동들이 지닌 가치를 금방 이해하고 진심으로 사랑하게 되었기 때문에.
-구원과 가장 먼 곳에서 고통이 악순환하는 구조를 겪었고 이해하기 때문에 빈민층 구제와 교육 시스템 개편에 인생을 바칠
-예정이었으나 어쩌다가 야남와서 기억도 잃고 이모양 이꼴
-※구원과 구제라는 최종목적을 위한 과정에 편법과 사도도 얼마든지 활용한다. 단지 그 과정에서 자기 자신만 갈아넣음(...)
※원작과 충돌하는 요소가 많은 오리지널 설정.
※유년기의 시작 엔딩 이후.
-사냥의 밤은 물리적으로 다른 일반적인 밤과 시간의 흐름이 다르다. 위대한 자들이 시간을 지연시키기 때문.
-스텔라가 야남에 와서 처음 겪은 사냥의 밤은 사실상 위대한 자들의 멸종의 날이었다. 위대한 자들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도태되어갔고, 결국 그들의 능력이 한계를 맞이했던게 본편 사냥의 밤. 때문에 우둔한 거미 롬을 처치하지 않으면 아예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붉은달은 위대한 자들의 연명이느냐, 아니면 인간의 미래이냐를 결정하는 필연적인 관문이었음.
-고대 지하무덤에서 발견한 위대한 자의 피는 피의 치료의 근간.
피의 치료를 받고, 사냥꾼의 꿈과 연결된 자(=사냥꾼)가 본인의 죽음을 겪게되면 그 사냥꾼의 세계의 시간은 제한적으로 되돌려진다. 사냥꾼 본인의 의지로 원하는 만큼 통제하는건 불가능.위대한 자들의 피와 인간의 피가 섞이면서 일부 사냥꾼에게 나타난 돌연변이. 각성 조건은 피의 치료를 받고 달의 존재가 통제하는 사냥꾼의 꿈과 연결되는 것.
-그러한 조건을 모두 충족하고 탯줄 세개를 구하여 위대한 자로 다시 태어난 사냥꾼은 스텔라의 세계에선 스텔라가 유일. 꿈의 주인인 달의 존재를 처치하고 위대한 자로 다시 태어나 사냥꾼의 꿈의 주인이 된다.
-위대한 자들이 지닌 능력은 시간을 자의로 지연시키는 것. 하지만 그들도 시간을 되돌리지는 못함. 하지만 인간 돌연변이 출신의 위대한 자인 스텔라는 시간을 되돌릴 수 있고, 자의로 통제도 가능.
-그래서 스텔라는 현실에 간섭하여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신비를 회수하여 본인이 품는다. 위대한 자인 스텔라의 모습이 야수와 권속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있는 이유.
-지구엔 처음부터 위대한 자의 존재가 사라지고, 야수병도 사라짐.
-위대한 자의 시초는 우주의 거대한 존재(오리지널 설정). 우주의 거대한 존재는 그 몸집이 지나치게 커서 일반적인 신진대사 속도로는형체유지가 불가능할 정도였음(덩치가 왜 거대해야 했냐면 초기우주는 덩치가 커야 살아남을 수 있었나보다 하기.....). 그래서 그들이 생존을 위해 발현한 능력이 시간을 자유자재로 통제하는 것. 신체 각 부위의 신진대사 시간을 형체 유지가 가능한 시간으로 조정하여 생존, 한계없이 몸집을 불릴 수 있게 진화함. 하지만 종의 지나친 비대화와 번식은 우주의 형태를 달라지게 만들었고, 우주의 거대한 존재들은 생존을 위해 상위우주로 이동하거나 현 우주에 남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여 진화함. 하지만 현 우주 환경이 남은 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도태되었고, 덩치가 점점 작아지더니 종래엔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을 상실하고 시간을 지연시키는 능력과 신비만이 남음. 그들이 정착한 곳이 지구이고, 토착생물과 번식을 시도함. 그 문명이 이후 고대 지하무덤과 야남의 토대가 됨.
-시간을 통제하는 능력과 전 우주의 신비를 홀로 품은 스텔라는 사실상 과거의 우주의 거대한 존재와 동일한 존재가 됨. 시간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게 된 스텔라는 그러한 우주의 역사를 알게되고, 자신의 존재가 이 우주에 남는다면 똑같은 비극이 반복되리라 여겨 이전 우주의 거대한 존재들처럼 상위 우주로 떠난다.(위대한 자가 된 시점에서 스텔라는 이미 인간일때와는 다른, 위대한 자의 사고방식을 가지게 되어서 사실 인간이었을 때의 가치들은 모두 의미없어진 상태지만 그럼에도 고통받는 자들을 구원하고자 행동한 이유는 오직 인간일 적 기억 때문. 인간으로서의 인격은 사라졌지만 기억은 그대로 남아서 위대한 자로서 '아이를 원하는' 본성을 억누름.)
-스텔라가 간섭하지 못한 유일한 현실은 스텔라가 기억상실로 잃어버린 기억. 아마 존재의 모순 때문이었을지도?
(스텔라의 위대한 자 모습. 전체적으로 코스의 형태에 야수와 권속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있다. 머리부분은 코스와 마찬가지로 인간형. 눈이 가려져있지만 드런나 부분은 스텔라의 인간일 적 모습과 닮았다.)
-과거는 위와 동일
-야남에서 피의 치료가 아닌 의료행위를 하는 의사. 피의 치료라는 만병통치약이 있는 야남에서 일반적인 야남 시민은 스텔라의 진료소를 찾아오지 않는다.
-스텔라의 진료소에 찾아오는 이는 대부분 피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극빈층. 스텔라는 이들을 대가없이 보살펴준다.
-설립 당시 교단은 피의 치료를 대가 없이 베풀었으나, 교단의 규모가 거대해지고 사실상 야남을 지배하는 세력이 되자 부패하여 이득을 추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빈곤층은 피의 치료의 혜택을 받기 힘들게 된다.
-스텔라는 야수병에 걸린 환자들도 받아주고, 보호해준다.
-의학도로서 야남의 피의 치료에 대해 배우고자 유학을 왔다. 하지만 피의 치료는 그를 시술하는 자들조차 정확한 원리를 파악하지 못했으며, 모든 치료가 임상실험 단계나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뿐만 아니라, 교단이 행하는 피의 치료가 회혈병-야수병의 원인이며 피의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사실상 그 누구도 야수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된다.